[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체육회는 지난 25일(수) 회의실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훈련지원금과 소정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주상봉 용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하는 지도자와 선수들 및 학부모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정식 종합대회로 열리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이다.
육상 등 36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총 1만 8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용인시는 복싱, 씨름, 육상 등 12종목 4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용인시체육회 조효상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승패를 떠나, 스포츠에서 배울 수 있는 여러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진정한 배움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ag
#용인시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