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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간 해독이 필요하다는 신호: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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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간 해독이 필요하다는 신호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4/04/21 [15:45]

【건강칼럼】 간 해독이 필요하다는 신호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4/04/21 [15:45]

▲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골든타임즈

 

 

간은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자 다양한 화학 공정을 처리합니다.

 

특히 세균 제거, 호르몬 중화를 통해 맑은 혈액을 유지하는 것은 ‘삶의 질’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해독이 필요하다고 보내는 신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속의 울렁거림과 두통 불안감과 예민해지는 신경. 발한 등이 있습니다.

대사가 안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장지방이 증가하고 속이 더부룩합니다.

 

해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잠을 자도 피로는 극심합니다.

보습을 잘하고 있는데도 피부가 가렵고, 건조하고, 발진이 일어나는 것은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기능저하, 담즙생성의 감소는 설사와 변비의 교대증상을 유발합니다.

 

설사는 흡수되지 못한 물질들이 장에 쌓여 있어도 생기지만 변비가 심해서 대변이 장을 막고 있으면 장내 분비물이 많아져서 생기기도 합니다.

 

우측 상복부의 우둔한 통증, 오른쪽 어깨와 등을 이루는 방사통이 나타나고 기분 나쁘게 찌르는 증상 등이 포함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이전과 같이 붉은 육류, 고단백 식사를 반복하면 암모니아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분해 능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식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빵이나, 정제 식품을 즐겨 드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다고 해서 소화하기 쉬운 음식만 고집하시기보다 점진적으로 자연식품 섭취와 유동식 형태의 효소 음식도 병행하면서 체력을 회복해나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장이 건강하게 회복하고 풍부한 혈액이 공급되어야 자연스럽게 간세포도 회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간힐리언스 카페에서 전자책 무료 편집본을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보시고 앞으로의 치유계획을 세워나가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카페 간힐리언스 문의 : 010 - 7772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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