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특수가스 편운기 상무(왼쪽)가 중소기업중앙회 심승일 부회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받고 있다
삼정특수가스 편운기 상무(왼쪽)가 중소기업중앙회 심승일 부회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받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편운기 삼정특수가스() 상무가 모범근로자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받았다.

19931월 인천의 삼정가스공업에 입사, 계열사인 포천의 삼정산업가스를 거치는 등 지난 30여년 간 안전관리 및 가스영업을 해온 편 상무는 2010년부터 현재의 삼정특수가스에서 관리책임자를 맡고 있다.

냉동기계기능사, 고압가스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편 상무는 매일 가스시설을 둘러보며 점검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주지시키는 등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편 상무는 고압가스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제5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 고압가스제조충전분과 위원으로 위촉돼 KGS Code와 같이 안전관리업무와 직결된 상세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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