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여자 밴텀급 선수 제시카 로즈 클락은 UFC 베가스 41에서 일방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둔 후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클락은 그녀의 레슬링을 이용해 매트에서 조세린 에드워드를 제압하고 결국 만장일치를 이끌어내 승리를 거두었다. 클락이 타격보다는 레슬링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경기 운영으로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가장 재미있는 경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클락은 승리하기 위해 해야할 것을 했다. 클락은 경기 이 후에 그녀의 소셜 미디어에, 그녀가 승리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을 설명하면서, 재미없는 경기 운영을 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제시카 로즈 클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너스를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나는 계속 이기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승리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전방 십자 인데 수술을 받고 돌아온 이후로 레슬링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별로 재미없는 경기였다는 걸 잘 알아요. 그래서 미안해요. 다음 번에는 더 많은 타격을 연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라운드에서 더 많은 기술들을 하고 싶었지만 조세린이 완벽한 방어와 움직임을 보여서 제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몸집이 크고 힘이 세고 길고 장난이 아니에요. 저는 시합 때마다 더 많은 걸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다음 시합은 더 좋아질 겁니다. 이번 주에 저와 함께 해주신 저희 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조세린 에드워즈와의 승리로 제시카 로즈 클락의 UFC 기록은 전체적으로 4승 2패로 향상되었다. 그녀는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고 다음 번에는 경쟁에서 그녀의 랭킹은 한 단계 더 올라갈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