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선발 오디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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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선발 오디션 실시
  • 이진용
  • 승인 2021.03.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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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진 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대한태권도협회(KTA)가 ‘2021년도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 공연단원'을 모집한다.

선발은 온라인 영상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1분 간 자신의 특기 발차기를 자유롭게 시연하는 ’특기발차기‘와 앞 올리기,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뒤 돌아 옆차기, 뒤 후려치기, 평원 품새 등의 ’기본발차기 및 품새‘를 영상 속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해당 영상 촬영 시에는 태권도복을 착용해야 하며, 격파물은 판미트.송판 중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테니스공과 같은 유사 격파물도 활용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국기원 3단 이상 소지자, 고졸 및 동등 학력 소지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국내외 시범 파견 및 매주 훈련 참여 가능자다.

선발된 이들은 해외 및 국내 태권도 시범에 파견돼 국위선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와 함께 임명장 수여, 정기훈련 및 시범공연 파견 시 상해보험 가입, 소정의 훈련비 및 파견일비 지급, 각종 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원 모집 접수 기간은 오는 3월8일~13일까지이며, 합격자는 접수 마감일 기준 2주 이내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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