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이 올해로 중대재해 4년 연속 근절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강압적인 안전문화에서 벗어나 자율적이면서도 선제적이고 습관화된 안전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디지만 인내한 결과가 이제야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이 안전이 몸에 베여 습관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란 특명을 내렸고 실무자들이 예방‧실천‧의식 등 3대 안전문화 혁신 활동을 골자로 한 ‘중대재해 근절 D-100 캠페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안전문화보다 근로자 스스로 안전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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