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품평을 통한 고령군 대표 관광상품 개발에 총력 다해

▲경북 고령군, 고령 맥주 및 한돈 가공품 시식회 개최/ (사진=고령군청)
▲경북 고령군, 고령 맥주 및 한돈 가공품 시식회 개최/ (사진=고령군청)

[대구매거진] 서삼봉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지난 20일, 대가야생활촌 먹거리촌에서 ‘고령 맥주 및 한돈 가공품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과정 중 하나로 고령 맥주와 고령 한돈 가공 시제품을 시식해보는 행사다. 품평을 통한 제품 개선을 통해 ‘2023 고령대가야축제’ 관광객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맥주와 한돈 가공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농특산물과 한돈 소비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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