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5월 26일 오전 10시 안계시장 입구에서 군민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유세에서 “선거는 축제다”며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이날 유세에서 김 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며 깨끗하고, 축제같이 즐거운 선거 운동을 약속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난 8년을 군민과 함께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 통합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군민들이 보여준 다음 의성인의 힘과 소멸위험지수 1위에서 청년들이 들어오고 살고 싶은 의성, 귀농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 4년은 의성군이 군민과 함께 도약하고 성장하는 의성군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유세 후 안계시장을 돌며 시장상인, 주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며 상인들의 어려움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등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