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제1기 소비자기자단’ 모집 중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직접적인 소비자 목소리 활성화

생활 속 소비시장은 발품을 팔아 구매해왔던 것에서 온라인 쇼핑의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으로 확장돼 가고 있다. 이 때문에 구매자의 소비패턴도 달라졌고, 선택과 기호로 다양해졌다. 확대된 소비시장은 기업의 성장을 촉진해왔지만 반대로 소비자 불편과 피해의 그늘도 그만큼 깊어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럼에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공공기관, 단체는 많아도 시민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사회적 시스템은 취약한 상황이다. 그래서 소비자경제신문은 소비자가 소비활동으로 일어난 문제점을 기관과 단체가 해결하기를 기대하고 개선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바로 잡고 세상에 알리는 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직접적인 권익 대변자로 활동할 수 있는 ‘소비자 기자단’을 모집한다.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기업은 결코 혁신과 성장을 이뤄낼 수 없다. 특히 ‘이건 도저히 못 참겠다’는 소비자라면 지금 바로 지원하시길 바란다.

소비경제의 출발은 소비자가 바로 주체이고 소비의 불편함과 잘못됨을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인 자신이 취재기자로 참여하겠다는 것이 바로 소비자기자이다.

소비자경제신문의 소비자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은 초등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청년, 장년, 노년 어르신까지 연령과 지역에 관계 없이 내 돈으로 소비생활을 하는 누구라도 가능하다. 소비자기자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소비자경제신문 홈페이지(www.dailycnc.com)와 블로그, 포스트의 공지 사항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소비자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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