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위해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유니웰(주) 봉사단 생명나눔 52(회장 강윤자)가 18일 오전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사용해 달라는 취지로 전달됐다.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강윤자 생명나눔 52 회장, 한정현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후원금은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10월~11월 중 지역 내 수해 피해가구 집수리와 저소득층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강윤자 생명나눔 52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