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시민운동 등 관내 주요 현안사업 공유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석화)6일 관내 직능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관내 직능단체장 회원들과 2020년 직능단체 간담회 기념사진. '사진=성화개신죽림동주민센터 제공'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관내 직능단체장 회원들과 2020년 직능단체 간담회 기념사진. '사진=성화개신죽림동주민센터 제공' 서정욱 기자

 

이번 간담회는 3대 시민운동 추진 첫해인 2020년을 맞이해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 등을 통한 홍보와 릴레이 캠페인 실시 등 분야별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시민들이 작은 것부터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결분야는 쓰레기 제로운동으로 생활쓰레기 3%줄이기, 청사 및 사무실 1회용품 줄이기, 재사용 및 재활용 운동 등을, 친절분야는 미인운동으로 친절 바이러스 전파, 이웃 간 인사하기 등을, 질서분야는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으로 선진교통문화 만들기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안전벨트 착용, 정지선 지키기 등이다.

남석화 성화개신죽림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간담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장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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