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2동 새마을지도자, 해충 걱정 없는 마을 만들기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장병수)에서는 25일 여름철 해충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와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복대2동 새마을지도자, 여름철 해충발생방지와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집중방역활동. ‘사진=복대2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복대2동 새마을지도자, 여름철 해충발생방지와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집중방역활동. ‘사진=복대2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이번 방역활동은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른 시간에 실시했다.

이들은 해충발생이 잦은 지역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복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여름철 해충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은 오는 9월 말까지 주3회에 거쳐 하수구 및 취약지역,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복대2동 새마을지도자, 여름철 해충발생방지와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집중방역활동. ‘사진=복대2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복대2동 새마을지도자, 여름철 해충발생방지와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집중방역활동. ‘사진=복대2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장병수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여름철이면 하천과 하수구 등 모기와 해충발생으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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