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추석인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안녕 하십니까

 

부여군의회 윤택영 의원입니다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고향의 보름달은 유난히 더 크고 밝습니다

 

올해도 한가위 보름달은 우리 곁을 밝고 환하게 비춰 줄 것입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이면 우리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고향의 부모님과 친지들을 생각하면서 선물도 준비하고,맛 있는 음식도 만들면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불어 온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올 추석은 가족들이 제대로 다 모이지 못하고 아쉽게도 썰렁한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정부와 부여군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구 대이동을 자제히고 있고

 

이동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대면접촉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록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일상이 되고 있지만

 

몸과 마음만은 위촉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가족들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께 전화 한통을 걸어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 몸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저에게 항상 변함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마다 한가위의 풍성함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여군의회 윤택영 의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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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 부여군의회 윤택영 의원 “몸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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