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통해 3천849만 달러(431억 원)의 수출 상담과 1천609만 달러(180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는 지난달 13∼14일과 27∼28일 총 4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중화권, 일본, 신남방, 아프리카 등 13개국 121개사 바이어와 도내 중소‧중견기업 203개사가 참여했다.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하루 평균 8천만명이 접속하는 모바일 생중계 소셜 플랫폼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25개사 제품을 실시간으로 홍보했다.

총 58의 상담이 이뤄졌고, 상담액 3천849만 달러, 계약추진액 1천609만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