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김중택 기자]  강상태 성남시의회의원(행정교육 체육 위원장)은 4일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리스트 오상욱 선수와 만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강상태 의원은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하며 받은 기대 등으로 어깨가 매우 무거웠을 텐데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뤄낸 결과가 더욱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축하와 격려을 전했다

오상욱 선수는 이번 도쿄 올림픽 팬싱 남자 사브르 단체 전에서 딴 금메달을 강 의원에게 걸어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오상욱 선수는 2019년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 팬싱팀에 입단 해 활동중으로, 2019년에는 체육 분야의 최고의 명예로운 상인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부분에 선정된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