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올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박람회 면적은 20만㎡ 이상으로 지금까지 500여 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 현재 국가무역투자종합전시회(국가전), 훙차오(虹橋)국제경제포럼, 기업전시회 등 각 활동에 대한 준비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류푸쉐(劉福學)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은 현재 다양하고 매력적인 활동을 준비중이라며 바이어들을 위한 더 많은 대면 교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큐베이팅존을 중심으로 에너지 저탄소 및 환경보호 기술·인공지능·농작물 종자업 등 구역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 광학 프린팅존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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