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중국 재정부가 홍콩 금융관리국의 중앙결제 시스템을 통해 총 55억 위안(약 1조929억원) 규모의 위안화 국채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추가 발행되는 2024년 만기 국채의 액면 이자율은 2.44%, 발행 규모는 35억 위안(6천953억원)이며 2027년 만기 국채의 액면 이자율은 2.75%, 발행 규모는 20억 위안(3천973억원)에 달한다.

재정부는 올해 홍콩에서 230억 위안(4조5천675억원) 규모의 국채를 각각 75억 위안(1조4천898억원), 50억 위안(9천932억원), 55억 위안(1조925억), 50억 위안씩 총 4회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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