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사회의 선결 과제 제언’ 11일 광운대에서 개최
광운대학교, 주한중국대사관 후원

(사)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오는 11일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의 중국인식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표자들과 언론사 기자 패널들간에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한중 관계에 대해보다 더 실질적인 문제 제기와 기탄 없는 Q&A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김희교 광운대 교수 ▲이국봉 전 상하이 교통대 교수 ▲임대근 한국외대 교수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이 발표자로 참석하고 한중관계에 관심 있는 언론매체 기자 5인이 참석하여 형식을 탈피한 무제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을 주최하는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회장은 “한중 관계에 대해 신념과 소신을 피력할 복수의 중국 전문가들과 이에 대해 무제한 Q&A 및 토론을 전개할 복수의 언론매체 종사자들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이번 포럼이 중국에 대해 보다 더 적확하게 접근하고 인식하는 하나의 시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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