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대통령의 전 백악관 선임고문이었던 제이슨 밀러가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대통령이 봄이 끝날 무렵에 비주류 플랫폼으로 SNS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현 빅테크-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등-을 제외한 비주류 플랫폼을 의미한다.
밀러는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쫓겨난 이후 기존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또한 잠재적으로 새로운 플랫폼과 대화를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밀러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로 복귀하는 것을 보는데 그리 멀지않았다.”면서 “ 여러분이 과거에 본 적이없는 새로운 플랫폼에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그가 만지는 것은 무엇이든 커지기 때문에, 그것은 SNS세계에 지각변동이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전선(fron)에서 약간 흥분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류 SNS플랫폼이 자신을 다시 초대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어떤 상황에도 문을 완전히 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하면서도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