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폐쇄 카메라에 의해 실시간 사람들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색출해내는 기술과 거리 공안 경찰은 안면 인식 특수안경을 착용 중국 인민들을 감시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톈왕 프로젝트‘이다.
’톈왕 프로젝트‘에 화웨이가 깊이 개입되있다.
톈왕 프로젝트의 주 구성요소가 영상감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이 프로젝트는 중국 당국의 주장대로 ’사회치안 개선‘이 아닌 ’사회 안정유지‘로 인민감시와 억압,통제가 주 목적이다.그 이유는 거리의 일반 감시 카메라와 달리 이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카메라에는 첨단 ’얼굴 인식기술‘이 핵심이다. 여기에 세계 최고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한 ’이투 테크놀로지‘.센스타임’, ‘쾅스 하이테크’등 중국 과학 기술회사들이 대거 ‘톈와공정’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같이 구축된 톈왕공정 감시망은 중국 당국이 표방하는 치안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상 중국 내 범죄 단속에는 크게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중국 인민감시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개념의 프로젝트가 국내에도 진행되고있는데 이른바 ‘스마트 시티’가 그것이다.
국토교통부와 과기 정통부는 혁신성장8대 핵심 선도사업중 하나로 2018년부터 스마트 시티 혁신 성장 프로젝트 연구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까지 총 1159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세계 선도형 스마트 시티 모델을 개발하여 실제 도시에 적용시키겠다는 목표이다.
현재 세종 스마트시티, 부산에코 델타시티, 수성 알파시티가 대표적이다.2023년 입주예정으로 있다.
그런데 굥교롭게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20여개국 스마트 시티 개발선두에 화웨이가 개입되어있다. 화웨이 주 공급 품목은 빅데이터 전산망, CCTV, 스마트 가로등 점멸기등이다.
한국에서는 이들 화웨이 제품 구매 비용으로 13조의 예산이 투입된다.
가장 먼저 완공될 수성 스마트 시티의 경우 거리에 설치된 스마트 CCTV를 통해 24시 주민 감시를 하게되는데 모니터가 폭력장면이나 쓰레게 투기 현장을 잡으면 종전 모니터 감시 요원들이 직접 목격 이들을 현장에 연락하는 방식이 아닌 프로그램이 자동인식해 통제실 모니터에 팝업창으로 띄워지게된다. 거리의 스마트 가로등은 사람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불이켜지고 야간에 불법범죄 폭행등의 우려사항이 있을시 가로등 내부 성치 통신장치로 통화도 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스마트시티는 현대인의 삶의 질을 분명 높여주는 최첨단 시스템이기는 하나 개인 신상이 완전 노출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부정적인 면도 부각되고 있지만 반면 개인 신상이 완전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지적도 있다. 이러한 정보수집으로 개개인 감시의 ‘빅 브라더’로 활용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않다는 것도 커다란 문제가되고 있다.
예로 스마트 시티 도시내 주요 기업,관공서등의 정보가 해킹으로 노출될 수 있고, 교통시스템 통제의 경우 도시거리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전력망을 통제 도시 전체의 전력망을 마비시킬 수 도있다.
비단 신뢰할 수 없는 중국 정부와 기업의 개입 여부 뿐만아니라 악의적 의도로 접근하는 많은 범죄 조직이나 단체,일단의 해커 조직들에의해 노출되면서 한 도시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켜 혼란과 파괴를 가져올 수 도있음을 경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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