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클리피쉬 전 위스콘신 주지사가 2020년 주법 위반 혐의로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내년 주지사에 후보로 출마한 공화당 소속 클리피쉬 의원은 소송에서 선관위의 지도가 주법에 어긋난다고 선언하고 2022년 적법선거를 실시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내년 선거 때 하급심에서 소송이 꼬이고 교착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대법원이 사법권을 넘겨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클리피쉬는 "우리는 2020년 위스콘신주에서 다시는 법을 어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이것은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가 그들의 행위를 청산하고 2022년 선거를 어떻게 시행할지에 대한 명확하고 준법적인 계획을 제공하도록 강요하는 것에 관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소송은 위스콘신주 입법감사국이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함, 투표소 폐쇄, 특별투표 대리인 출입 금지 등 주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혀낸 데 따른 것이다.
라신의 한 사법기관 조사는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가 어떻게 양로원 직원들에게 주민들의 투표를 돕도록 지시했는지를 밝혀냈다. 이 일은 주민 가족이나 특별 투표 대리인 이외에는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요양 시설 부재자 투표
크리스토퍼 슈말링 레이신카운티 보안관은 지난 10월 기자회견에서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을 어겼을 뿐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산산조각냈다"고 말했다.
수사를 지휘한 경사는 2020년 대선에서 42명이 투표한 리지우드 요양시설 투표가 이례적으로 급증한 것을 발견했다. 그 숫자는 보통 10이다. 추가적으로, 2020년에 38명이 부재자 투표를 요청했는데, 이는 평소의 0-3명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이 요양원 이용자가 투표를 할 수 있는 인지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들 유권자의 가족에게 연락을 시도했을 때 7명은 아니라고 답했고, 거의 모두가 2012년 이후 투표를 하지 않았다.
위스콘신 라디오 진행자이자 변호사인 댄 오도넬은 선관위가 어떻게 불법적으로 점원들이 투표용지를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선거 당일 밤에 집에 가서 개표를 마치고 아침에 돌아오는 것을 불법적으로 허용했는지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Lly는 점원들에게 선거 몇 주 전에 투표 장소를 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또 시·군 선거인단, 특별투표 대의원, 선거감찰 등을 위한 관련 법령을 발표하지 않았다. 게다가, 교통부 기록과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 45,000명 이상의 최초 유권자들을 포함하여, 수십만 명의 유권자들에 대한 투표자 명단의 위법사실을 확인하는 데 실패했다.
클리피쉬는 "우리의 자유, 삶의 방식, 위대한 국가의 미래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즉 모든 유권자들이 과정과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위스콘신주의자들은 선출되지 않은 관료들이 의도적으로 법을 무시하는 것에 질렸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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