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는 26일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왼쪽에서 네번째)가 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경영안정지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는 26일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왼쪽에서 네번째)가 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경영안정지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포쓰저널] 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을 영하는 호반그룹 계열사다. 2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아브뉴프랑 4개 지점(판교·광교·광명·시흥배곧) 대표 임차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브뉴프랑 4개 지점의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호반프라퍼티는 전달식 후 간담회를 열고 임차인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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