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지역 상공인들의 '다시 뛰자 대구 경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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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상공인들의 '다시 뛰자 대구 경북' 결의

코로나 위기에서 빛난 지역의 저력으로 경제 재도약 다짐
기사입력 2020.07.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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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와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주관으로 6일 대구 엑스코에서 '다시 뛰자 대구 경북' 결의행사가 열렸다.

상공인_다시뛰자_대구경북(기념촬영).jpg

이번 행사는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업 발전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다시 뛰자는 결의를 다졌다.

상공인_다시뛰자_대구경북1(시상).jpg

아울러 대구․경북의 상생 협력을 넘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행정통합이 필수조건이며 이에 대한 시 도민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우선 이고, 양 지역 간 광역교통망 확충, 경제공동체 실현, 혁신 인재양성 등 상생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미래 신산업 육성, 제조업의 혁신 등 지역 경제․산업 발전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상공인_다시뛰자_대구경북2.jpg

이날 행사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코로나 극복과 경제 재도약 응원 메시지 영상 시청,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의 축전 낭독, 시도지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공인_다시뛰자_대구경북3.jpg

마지막으로 주요 내빈과 기업인들이 '다시 뛰자 대구 경북'이 적힌 LED 바통을 점등하면서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은 역사를 이끌고 나라를 잘 살게 했던 희생의 DNA가 있다. 상공인 특유의 저력과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의 도약을 이끌어 주신다면 공동 번영의 길로 성큼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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