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신내1동 주민센터에서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신내1동 어르신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은 국화 분갈이 체험, 메시지 카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자리에 참여해주신 어르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셨을 어르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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