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부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하반기 TV광고가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을 통해 송출된다. (사진=한돈자조금)
[기업뉴스TV=장윤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금일 7월 2일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본격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반기 캠페인 슬로건인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연장선에서 한돈의 건강적 가치와 실질적인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한돈 섭취를 통해 건강한 변화가 시작되는 듯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광고에서는 ▲BBC가 선정한 슈퍼푸드 돼지기름, ▲항피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 B1(티아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트립토판 등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았다. 여기에 ▲한돈 초고속 유통 시스템을 강조해, 신선도와 위생 면에서도 한돈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달한다.
특히, 광고 영상은 한돈을 먹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 변화가 나타나는 듯한 시각적 전개가 특징이다. 밝고 리드미컬한 배경음악과 함께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 맛있게 조리된 한돈의 씨즐컷을 통해 ‘한돈의 능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경험’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TV, IPTV는 물론, 디지털 플랫폼과 SNS를 중심으로도 집중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특히 MZ세대와 젊은 가족층을 중심으로 한 영상 콘텐츠 마케팅, ‘한계 없는 능력’ 시리즈 영상, 방송 연계 콘텐츠 등도 기획돼 연중 캠페인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하반기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한돈이 건강과 감정까지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식재료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한계 없는 능력’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전달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신규 광고를 비롯한 언론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캠페인 연계 콘텐츠 등으로 한돈의 건강하고 맛있는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