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혜홀광장을 메운 시민들 [안성복지신문=박우열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가 안성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재용)이 주최한 ‘가정의달 기념 제10회 꽃 달아드리기 행사’가 지난 11일 안성시 당왕동 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연등사 주지 도심 스님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6·3 지방선거 후보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장에는 카네이션과 웃음꽃이 함께 피어났다. 연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와 떡, 과일, 음료 등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광장에 모인 시민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공도읍 소재 허리편한병원은 의료부스와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히 살폈으며, 병원 봉사단과 어머니 방범대를 포함한 관내 자원봉사들도 대거 참여해 세대 간 온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부 축하공연은 코미디언 이용식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소명과 편승엽, 안정훈, 민지, 전지현 교수, 미스트롯3 출신 한수정 양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재용 이사장은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를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장 모습 한편 연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매년 해맞이 떡국 나눔과 동지팥죽 나눔, 추석 송편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공연, 찾아가는 무료급식, 어르신 생신잔치, 푸드뱅크 운영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꽃 달아드리기’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어르신 공경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안성의 대표 나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원봉사자들
▲신인가수를 응원하고 있다.
▲감사패를 전하는 남상은 부시장
▲도심스님이 수상후 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정 트롯신동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