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드림홈' 자립준비청년 지원...포용금융 실천 강화. (KB국민은행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보호가 끝난 뒤 홀로 남겨진 청년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지원 확대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KB드림홈' 사업의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KB드림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며 안정적으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생활관을 리모델링하고, 취업 컨설팅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은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충남을 시작으로 광주, 목포, 대전, 전주 등 지방 5개 지역 자립생활관의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였다.
올해도 전국 자립생활관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 서울 1개소와 강원 원주, 충북 청주 등 지방 4개의 자립생활관이 환경개선 대상 생활관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현장 실사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스터디룸과 소통 및 휴식을 위한 휴게실 등 공용 커뮤니티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드림홈이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출발을 돕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최근 2026년 'KB스타터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총 45개사의 스타트업(국내 30개사·글로벌 15개사)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청년 창업가를 만나 'KB스타터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자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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